상담후기
- 상담후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...
- 2014-05-16 06:37:47
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?
작년 겨울에 다녀갔느데...
울 딸 넘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살겠네요. 제 속 잘 알것같아 고마운 맘에 글 씁니다.
제가 한 발 물러서니 좀 편한것도 있구요. 제가 생각한 딸과 많이 달랐다는 생각도 들고요.
검정고시 치고 지금 수능 준비하고 있어요. 제가 편해지니 남편도 편안해 하네요.
울딸 대학들어가면 떡 2팩(ㅎㅎㅎ) 보낼께요.
이번주 월요일에 다녀간 선민맘이 제 동생이에요. 전교 1등 엄마인 제 동생도 고민이 있나보네요.
공부 잘 한 엄마도 잘 한 만큼 고민이 있단 말이 생각 나더라구요.
제 맘 잘 다스리고 울딸 잘 지켜 보렸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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